메모리 국민 오버가 보편화 되면서 실사용 시의 안정화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램의 경우 공정 안정화에 따라 C-다이 기본 3600MHz CL16~CL18 의 오버클럭 수율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램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수율 차이와 사용 환경 및 시스템 구성 상태에 따라 오버클럭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국민오버 적용후에 반드시 램 오버에 대한 안정화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램 오버에 대한 안정화 테스트 방법은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TM5와 HCI Memtest가 대표적인 테스트 프로그램 입니다.
그중 TM5의 경우 손쉬운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테스트 진행방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TestMem5 Advanced5 버전까지 나와 있으며 테스트의 경우 10주기 정도를 진행하여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실사용에 무리가 없이 안정화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사용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TM5 ADV5 램오버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 소개
TM5 프로그램은 2010년 8월에 Serj가 처음 공개한 메모리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이후 다양한 버전을 거쳐 현재 TM5 ADV5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시된 시점에서 부터 크게 변화된 부분 없이 지금까지의 프래임을 유지한 상태로 세부적인 업데이트만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TestMem5 v0.12 Advance 5의 경우 Test 주기에 따라 3회, 5회, 10회, 20회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XS7jO/btqQE8nFooU/NTXmkjigLuHCKyVvfM8O8K/tfile.zip
다운로드 후 바로 실행을 하시면 테스트가 진행 됩니다.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모습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TM5 ADV5 실행 가이드
TM5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순간 바로 테스트가 진행 됩니다.
별다른 설정 없이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실행은 꼭 관리자 권한 으로 진행 하셔야 정상적인 작동이 됩니다.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 되었을 때 나타나는 메세지 창의 모습입니다.
오류의 숫자를 확인할 수 있는 창입니다. 주기가 완료될 때 까지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안정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작동 할 경우 CPU와 메모리 사용량이 각각 99%, 95%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결론
메모리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릴수 있는 램 오버의 경우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TestMem5은 어려움 없이 원클릭 만으로 오버클럭의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주기에 따라 3주기, 5주기 프로그램은 타이밍 및 전압 테스트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고, 실제 안정화 테스트는 최소 10주기 이상 (20주기) 테스트를 추천 드립니다.
